메디아나와 셀바스헬스케어는 KIMES 2025서 의료기기와 AI 간 융합을 통한 커넥티비티(Connectivity, 연결성)로 향상된 사용자 편의성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셀바스AI 계열사인 메디아나와 셀바스헬스케어는 'Where AI-powered Connectivity Begins'을 공통된 주제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소프트웨어(SW) 기술과 의료기기, 디지털헬스케어 간 융합을 통해 기존 의료기기들의 커넥티비티를 통한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성장 방향인 병원 등 의료 현장의 업무 효율 향상과 의료 혁신을 돕는 ‘AI 메디컬 플랫폼(AI Medical Platform)’ 비전도 제시한다.

메디아나는 의료기기와 셀바스AI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융합하여, ‘의료기기의 커넥티비티’가 제공하는 향상된 사용자 편의성을 선보인다. 

▲Hospital(병원) ▲Emergency Care(응급의료) ▲Public Area(공공장소) 등 세 개의 섹션에서 의사, 간호사, 환자 등 사용자에게 어떻게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지 전시한다. 

셀바스헬스케어는 노인성 만성질환과 미병관리를 위한 ‘AI 시니어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인다. 

이는 체성분측정기, 혈압계와 셀바스AI의 AI 질환 발병 확률 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 (Selvy Checkup)'을 접목시킨 플랫폼으로, 시니어 사용자가 혼자서 혈압, 체성분, 혈당 등의 측정과 시니어 질환에 대한 발병 확률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병원, 보건소 등 의료기관 관리자는 효율적인 모니터링과 시니어 케어도 가능하다. 회사측은 최근 지방과 수도권의 다양한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의 표준 모델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 출처 : 메디파나뉴스 :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338826&sch_cate=F ]


  • PREV

    이전 글이 없습니다.

  • NEXT

    다음 글이 없습니다.